배우 김희애가 올해도 MBC [어린이에게 새 생명을]의 MC로 나섭니다.이로써 김희애는 1994년 이후 21년째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는데요.김희애는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다음달 5일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이 프로그램을 맡습니다.한편 [어린이에게 새 생명을]은 백혈병, 소아암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.